을묘일주 乙卯
봄 들판을 덮은 풀이라, 부드럽게 뻗어 결국 다 덮는다. 제 영역은 순하게 그러나 끝내 지키는 자리다.
어떤 사람인가
부드럽고 눈치가 빨라 어디서든 적응하는 타입이에요. 속은 보기보다 단단해요.
옛말로는 '덩굴이고 풀이다' — 목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이,토끼 기운의 묘(목) 위에 앉은 배합입니다.
연애 · 곁사람 자리
곁사람 자리에 '제 힘으로 서려는 고집' 기운이 앉아 있어요. 나와 닮은 사람을 곁에 두는 편이라, 편하지만 고집이 부딪힐 때가 있어요. 그 자리의 힘은 '건록'예요 — 제 몫을 하는 자리 — 자립·실력
앉은 자리의 기운은 '제 힘으로 서려는 고집' — 살면서 곁사람을 통해 자주 만나는 기운입니다.
맞는 일
내 이름 걸고 하는 일 — 전문직·프리랜서·자영업
맞물리는 일주 · 부딪히는 일주
이 풀이는 어떻게 계산했나
일주 을묘 — 일지 묘의 본기가 일간에게 비견, 십이운성 건록. 이 조합의 물상을 옮긴 풀이입니다. 자리의 힘은 '건록' — 제 몫을 하는 자리 — 자립·실력